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그림형제입니다.

벌써 시즌 4가 방영중인드라마로 데이비드 지언톨리, 러셀 혼스비, 레기 리, 실라스 웨어 밋첼, 사샤 로이즈, 빗시 툴로치, 브리 터너, 클레어 커피, 알렉시스 데니소프 가 주연했습니다.

현재 시즌 5의 방영일정이 올해 10월로 잡혀있는걸보니... 연속해서 계속 나올것 같네요 ㅎ


제목을 보고 어렸을때 알고있었던 "그림형제"라는 동화가 생각나실지도 모르지만... 일단 주인공이 "그림" 입니다 ㅎㅎ

엄밀히 말하자면 "그림"이라는 종족의 후선으로써 그 임무를 이어나가는 역할로 나오죠


주인공인 "닉"은 포클랜드의 형사인데요

어느날 현장에 나가 수사를 하던 그에게 눈에 괴 생물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이상한 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미쳐버리기 직전 이모인 마리가 찾아옵니다.



지나가면서 요렇게 괴 생명체(?)가 보이기 시작하는 주인공..


어릴때 교통사고로 인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마리"

마리는 여태껏 숨겨왔던 사실을 닉에게 알려주며 여러 종족들에 대한 자료와 책, 약물, 무기등이 모여있는 트레일러를 알려주고 습격을 당해 결국 죽고 맙니다.

결국 닉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간"적인 형사일과 "타 종족"의 범죄를 잡는 일까지 밤낮으로 바쁘게 되죠 ㅎㅎ


일단 누가머래도 그림형제의 주인공은 그림족의 후손인 닉임이 분명하지만 닉은 형사임에도 불구하고 타 종족에 비해서는 완전히 약해 빠진케릭입니다.

머... 인간인이상 늑대인간같은 타 종족과 신체적인 면에서 상대가 안되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그림형제의 완소케릭터인 먼로!

늑대인간이지만 닉을 도와 같이 범죄를 해결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늑대인간은 블룻바드, 훈트예거, 헥센비스트, 폭스바우 등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요

이중 하나인 블룻바드로써 "자제하는법"을 배운채 인간들 틈에 섞여 살아가는 먼로

육식을 멀리하며 유기농 채소를 즐기며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는 웰빙생활을 하는 늑대인간계의 변종이라고 부를수 있죠


그리고 이 드라마의 러브라인! 닉과 줄리엣!

직업은 수의사로 수시로 닉과 꽁냥꽁냥 거리는게... 볼때마다 외롭다는... ㅜ.ㅜ


행크와 우는... 머.. 자주 등장하긴하지만 딱히 큰 비중을 가진 케릭터는 아닌듯해요 ㅎㅎ

오히려 레나드는 닉의 상사로 나오면서 닉을 도와주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의문에 쌓인 케릭터인데요

느낌상 강력한 베젠인거 같은데... 종족도 의문이고.. 모든게 의문투성이인 케릭터!

계속 보다보면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ㅎㅎ


SF적인 요소가 가득한 미드! 그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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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 5까지 나온 미드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입니다.

시즌 6이 올해 6월에 방영예정이라고 하네요... (한달내에 시즌 5까지 다볼수 있으려나... 다른것도 많이 남았는데 ㅎㅎ)

전 뒤늦게 알아서... 이제 시즌 1을 보고있네요 ㅎㅎ 하루에 몇편씩 연달아 보게되는...


시즌 1은 루시 헤일, 애슐리 벤슨, 샤이 밋첼, 트로이안 벨리사리오 가 주연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라고 하자면.. 친구가 갑작스럽게 실정된 후 서로 멀어지게된 4명의 소녀들. 그리고 1년후 의문의 문자를 받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3박자를 모두 가진 아주 매력적이며 높은 몰입도를 가진 미드입니다.

기본적으로 하이틴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기때문에 범죄, 스릴러의 내용이 들어가더라도 친구끼리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기때문에 보시는데 부담감은 없을거 같아요.

다만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꿈꾸신다면... 꿈깨시길! ㅎㅎ


친구인 엘리슨, 헤나, 스펜서, 아리아, 에밀리

이 5명의 단짝친구들이 모여서 별장에 놀러갔고, 그날밤 엘리슨이 실종되고 1년이 흐른 어느날 엘리슨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그리고 당시 같이 별장에 갔던 4명에게 A라는 익명의 인물로부터 엘리슨만이 알고있는 비밀들을 문자로 받게되면서 다시 모이게 됩니다.

이 A라는 인물을 찾아내기 위한 에피소드들이 이 미드의 핵심인데요

시즌 5쯤에서 정체가 밝혀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즌 1을 보고있는 저로써는 아직 한참 남았네요 ㅎㅎ


실종된 "엘리슨"은 학교내에서 나머지 네명의 친구들의 약점을 잡아 여왕 행세를 하는 못된 아이로 나옵니다.

엘리슨은 애초에 죽은 케릭터이지만... 계속해서 회상씬에서 등장하면서 그 존재감을 뽐냅니다 ㅎㅎ


특히... 이 드라마는 선남선녀의 배우들이 많이나와서 더욱 눈이 즐거운 드라마입니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3가지 종류를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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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턴드 , 미드 리턴드, 볼만한 미드, 2015 미드 추천



오늘의 추천 미드 - 더 리턴드(The Returned) 입니다.

2015년 3월 9일부터 시작한 미국 A&E 드라마입니다.

검색해보면 더 리턴드 시즌2편이 올해 방영 예정이라고 나오는데요 방송사와 출연이 전혀 다르네요 ㅎㅎ


인디아 인넨거, 소피 로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제레미 시스토, 마크 펠레그리노, 탠디 라이트, 샌드린 홀트, 아그네스 브루크너, 케빈 알레한드로, 리스워드, 미쉘 포브스, 아론 더글러스, 레아 깁슨이 주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프랑스에서 인기있었던 드라마를 미국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드라마 설명을 보면 "오래전 세상을 떠났던 사람들이 생전 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라고 적혀있는것을 보고

왠지모르게 네이버 웹툰인 "딥(DEEP)"이 떠올랐는데요

웹툰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학교 스쿨버스 사고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사망한 "카밀"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게 4년뒤에 되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카밀의 엄마는 카밀이 죽었다는 사실을 숨기기(?)위해서 매일 켜오던 촛불과 사진들을 서랍장안에 정리합니다.

카밀의 가족은 카밀이 죽음으로 인해서 순탄치 못한 생활을 이어가고, 부부는 이혼은 안했지만 별거하며 따로 살아가고 자매인 레나 또한 감정적인 문제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더 리턴드의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인 빅터!

버스정류장에서 발견하고 데리고온 빅터는 경찰서에서도 그 어떠한 흔적을 발견할수 없는 남자아이

입도 뻥긋 안하고 그저 바라보거나 행동만 하는 수상한(?) 빅터!


빅터는 사실 카밀이 죽게된 스쿨버스 사고의 원인 제공자이기도 합니다.

정체가 무엇일까요? 유령? 아니면 카밀이 살아돌아오게된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하는 케릭터?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돌아온사람은 "카밀"만이 아닙니다.

결혼식날 사고로 죽은 "로완"

그리고 로완이 사고로 죽게되자 여자는 자신의 곁을 계속해서 지켜준 형사와 사귀게 되는데요.

형사는.. 그녀를 24시간 감시하기도하고.. 먼가 수상한 냄새가 풀~풀~ 풍기는 케릭터입니다.


로완은 현실을 깨닫고 토미(형사)와의 행복을 빌어주기 위해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만나는데요

그녀가 로완이 살아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계속해서 "빅터"의 알수없는 행동들이 계속되는데요

더 리턴드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살아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도 이야기이지만, 이 "빅터"와 돌아온 사람들의 관계가 가장 궁금하네요 ㅎㅎ


먼가 미스터리한 드라마 "더 리턴드" !!

2015년 볼만한 미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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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초능력 SF 수사물인 알파스입니다.

데이빗 스트라탄, 워렌 크리스티, 로라 메넬, 라이언 카트라이트,  아지타 자니자다, 마릭 요바가 주연한 드라마입니다.


시즌 1이 2011년에 시즌2가 2012년에 이미 마무리된 미드입니다.


일단 케릭터들의 특성을 살펴볼자면...


한국 영화 초능력자에서 나오는 강동원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니나 써로! 개인적으로는 제일 부러운능력입니다 ㅎㅎ

모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보며 그에 담긴 정보를 읽을수있는 게리 벨

시각과 청각에 한해서 그 어떤것이라도 감지할수있는 레이첼 퍼자드

헐크와 약간(?)비슷한... 순간적으로 심장을 빨리뛰게만들어서 엄청난 파워를 내는 빌 하켄

초능력은 없지만 알파스 팀원들을 다독이며 리더역을 하는 리 로즌

사격의 스페셜 리스트! 그 어떤 총도 백발백중의 능력을 보이는 카메론 힉스


이 6명이 모여서 다른 초능력자들이 벌인 범죄를 수사하고 해결하는 미드입니다.

시즌 3이 캔슬됬다는 안타까움이 있는 알파스... 저도 시즌 3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결국 캔슬되는 바람에 시즌 2로 마무리 되어버린 드라마입니다.


시즌 2에서는 먼가 좀 아쉽게(?) 끝나서 시즌 3이 나오겠구나 하고 기다렸는데... ㅜ.ㅜ

초능력과 수사물이 결합된 알파스!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 요소가 모두 있어서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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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The 100(원 헌드레드)입니다.


원작은 MORGAN, Kass의  "THE 100"을 드라마화 한 소설입니다.


시즌 1은 헨리 이안 쿠식, 페이지 터코, 켈리 후, 아이제이아 워싱턴, 데본 보스틱, 엘리자 테일러 코터, 마리 아브게로폴로스, 토마스 맥도넬, 크리스토퍼 라킨, 바비 몰리가 주연했습니다.

현재 시즌 2편까지 마무리되었고 시즌3이 올해 방영될 예정이라고하네요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핵전쟁으로 파괴되어버린 지구를 떠나 우주정거장인 "아크"로 이주한 400여명의 인류

3세대가 지나자 400명의 인류는 4000여명으로 늘어나게되고 이에따라 물자가 턱없이 부족한 사태가 일어납니다.

지도층은 이러한 물자부족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극단적인 인구조절대책으로 무자비한 사형제도를 실행함과 동시에 100명의 청소년 범죄자들을 지구로 내려보내서 지구에 인류가 거주하기 적합한가를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지구로 내려온 청소년들은 통제불능!! 내려오자마자 교신용 팔찌를 없애버리죠 ㅎㅎ


SF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기때문에 1편부터 차례대로 보지않으면 "이게멍미?" 하게 될껍니다

저도 당시에 시즌1밖에 안봤는데... 시즌 2를 보기위해서 1편부터 다시봐야할거 같네요 ㅎㅎ


지구로 내려와보니... 방사능으로 인해 변이된 변종동식물들이 가득하고...

살아남은 인류라고 해야하나요? 원주민과 같은 사람들과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더이상은 스포가 될테니 여기서 그만!!

SF류와 생존류를 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드 The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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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드 스파이!


제목이 스파이라서 많은사람들이 첩보전, 액션, 추리물등등을 생각하실테지만...

기본적으로 코미디물인만큼 첩보전? 액선? 추리? 이따위껀 없습니다 ㅎㅎ




주인공인 팀 엘리어트. 5년째 컴퓨터 영업사원으로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부인에게 이혼당하고 아들의 양육권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직업을 바꾸려고 노력하다보니.. 어쩌다 MI5의 스파이가 되어버린 케릭터입니다.



아들인 마커스! 팀 엘리어트의 아들로 엄청 똑똑하지만... 아빠를 싫어하는 케릭터.



케이틀린 - MI5에서 팀 엘리어트와 같이 일하는 동료



팀 엘리어트와 케이틀린의 MI5 상사로 팀 엘리어트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있는 인물


그외에도 전부인이라던가.. 전부인의 남편, 팀의 옛날 동료들이 나오기도하지만... 이들이 제일 중요한 인물인거 같아요

코미디 99%에 첩보 1%가 섞인 코믹 첩보물 스파이~


약간은 부족한듯한 아빠와 지나치게 똑똑한 아들의 기싸움도 상당히 재미있는데요

케릭터 한명한명이 전부 재미있어서 어느 한회도 재미없는경우가 없어요

SPY로 검색하시면... 영화나 다른 드라마가 엄청나게 뜨기때문에.. SPY 2011, SPY 2012로 검색하시면 좀더 찾기 쉽습니다.



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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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미디 미드는 MOM입니다.

현재 시즌 1이 종료되고 시즌 2가 2014년 10월부터 방영중으로 총 22부작 드라마입니다.

안나 페리스, 앨리슨 제니, 나단 코드리, 프렌치 스튜어트, 맷 L. 존스, 사디 칼바노, 블레이크 가렛 로젠탈, 스펜서 다니엘스가 주연했습니다.





MOM은... 약간 막장드라마같은 요소들을 가지고있는 코미디물인데요

여주인공은 하우스버니에서 봤던 안나 페리스! 드라마에서도 상당한 미모를 뽐내네요 ㅎㅎ


한집에 3대의 가족이 모여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MOM !  알콜중독자모임에 나가는 엄마와 딸... 십대의 큰딸이 임신까지..

완전 미국식 코미디를 제대로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볼수있습니다.

MOM을 보다보니.. 쉐임리스가 생각나는건 저뿐일지?? 막장이라는점에서는 쉐임리스가 더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공통된 부분들이 보이네요





전혀! 심각하지않고 약간의 병맛같은 코미디의 미국 드라마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고싶을때나 킬링타임용으로 매우 좋은 드라마입니다.

미국식 코미디가 자신의 취향이다.. 싶은신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드라마 MOM !!!!

병맛같은 코미디와 미국식 막장 코미디가 합체한 드라마입니다. 저는 병맛 코미디 드라마도 좋아해서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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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미국 드라마는 코미디물인 뉴걸(New Girl) 입니다.


현재 시즌 5가 올해 방송예정에 있는 미국 드라마로 주이 디 샤넬, 제이크 존슨, 맥스 그린필드, 한나 시모네, 라몬 모리스가 주연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를하자면...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교사가 세명의 남자 룸메이트들과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미국은 혼자 집에서 사는경우보다 룸메이트를 구해서 사는경우가 흔하기때문에 이런 설정이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ㅎㅎ



저도 시즌 2편까지는 보고 다른 미드들을 챙겨봤는데... 어느새 시즌 3이 완결되고 시즌 4가 나오고있다니... 얼른 봐야겠네요~


주인공이... 사진보다 훨씬 귀엽고 예쁘게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ㅎㅎ



오른쪽이 주인공인 제스, 왼쪽이 친구인 씨씨


주이 디 샤넬이 연기하는 제스는 대책없는 케릭인데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마냥 착하고 부끄러움도 많고... 자기 자신을 꾸밀줄 모르는 케릭터입니다. 

약간 푼수끼마져 느껴져서 더욱 정감가는 케릭터 제스!

약간 엉뚱한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는걸 좋아하기도하고... 좋아하는사람에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하고 무엇을 자제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순진무구한 케릭터이죠.

마치 꾸미지 않은 모습의 제스는 친구처럼 정말 친근감이 가는 케릭터이구요. 먼가 어색한듯한 옷차림의 제스는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씨씨는 완벽하게 제스와 상반된 케릭터로 나오는데요

인도출신의 모델로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몸매와 예쁜 얼굴을 가진데다.. 쿨한 성격까지! 매력적인 3요소를 모두 가진 케릭터입니다.

제스와는 절친한 벗으로 제스에게 항상 조언을 하는 역할로 나오는데요. 서로 다르기때문에 더욱 어울리는 제스와 씨씨.

둘의 호흡은 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오고있습니다.



왼쪽부터 윈스턴 , 슈미트 , 릭


그리고 뉴 걸의 남자케릭터중에 단연 돋보이는 케릭터는 맥스 그린필드가 연기한 슈미트 입니다.

룸메이트중에 유대인 출신에 제대로된 회사에 다니는 유일한 남자!

예전에 뚱보였다가 다이어트를 해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만큼 자기관리에 매우 철저하고 결벽증이 있어 집안일과 요리를 도맡아하기도 하지만 이중에 외모, 능력, 유머감각 3박자 모두 뛰어난 케릭터입니다.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슈미트는 제스의 친구인 씨씨에게 반해서 어떻게든 꼬셔볼려고 하는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제이크 존슨이 연기한 닉. 철저하리만큼 찌질한 케릭터로 나오는데요

바텐더로 일하지만 의료보험도 가입하지않은 약간... 사회 부적응자같이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매사에 불평불만에 찌질하며 욱하는 성격에 고집까지! 아주... 피곤한 성격인데요

처음엔 별로 재미있는 케릭터가 아닌데... 회가 지날수로 점점 찌질함으로 재미를 주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라몬 모리스가 연기하는 윈스턴... 이케릭터는 약간... 솔찍히 재미있는거 같지는 않아요

시즌 1에서는 딱히 케릭터가 정립되지 않은듯한 느낌이라 시즌 2이후로 캐릭터가 점점 살아나는 역할입니다.



미국 드라마인 프렌드를 닮은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섹드립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거기에 출연진들의 맛깔나는 연기까지 더해져서 코미디의 한 축을 이루는 드라마!

아직 못보셧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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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데어데블 입니다.

마블의 히어로물 드라마로 동명의 영화로 먼저 나왔던 데어데블, 짧은 영화에서 못보여줬던 내용들이 더욱 풍성해진 미드!


주인공인 "매튜"는 어릴때 사고로 인해서 시력을 잃었지만, 시력을 잃은만큼 나머지 감각들이 극도로 발달되어 뛰어난 인물입니다.

다른 마블 히어로와 비교했을때 "시력"이 없다는 큰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다른 히어로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매우 매력적인 히어로로 다가옵니다.


현재 시즌1은 마무리되었고 시즌 2가 2016년에 방송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찰리 콕스, 데보라 앤 윌, 엘든 헨슨, 아예렛 주러, 로사리오 도슨,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주연한 드라마입니다.


낮에는 종경받는 변호사로 활동하지만 밤이되면 가면을 쓴 데어데블이 되는 머독! 뉴욕 헬스 키친을 무대로 불의에 대항하는 데어데블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입니다.


시즌 1은 총 13화로 구성되어 1화당 대략 50분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범죄, 액션물이지만 수위는 그다지 높지않기때문에 보시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 같네요

애로우나 플래쉬같이 다른 미드와 연결되는부분은 거의 없어서... 데어데블은 독립적인 한편의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독립적인 작품이지만 주인공인 머독, 그리고 데어데블이라는 케릭터보다는 조연들의 분량이 더욱 많고 심지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의 분량이 10분도 채 안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맹인연기와 조연들의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편인데요 특히 킹핀의 연기력이 굉장합니다 ㅎㅎ

주인공은 오히려 낮에 활동하는 변호사 케릭터는 별로 의미가 없는듯이 간략하게나오는데요, 그래서인지 법률에 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편입니다. 거의가 밤에 활동하는 데어데블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특히 주인공인 데어데블의 전투력은 다른 마블 케릭터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약합니다 ;;

1:1 전투에서는 어느정도 강한면모를 보이지만... 헐크나 아이언맨, 토르등등... 한대만 톡 때려도 데어데블은 쓰러질겁니다 ㅎㅎ


일단... 약한 전투력때문인지 11화에서 슈퍼아머제작의 이야기가 나오고 마지막화에서 그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시즌 2에서는 슈퍼아머로 인해 전투력이 상승된 데어데블을 볼수있을거같네요


시즌 1도 재미있었지만 시즌 2가 더욱 기대되는 미드. 데어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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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미국 드라마는 라이 투 미 입니다.


2010년도에 시즌 3이 방송종료된 미국 드라마로 저는 시즌 3까지가 모두 마치고 2013년도쯤에 한번에 몰아서 봤던 미드입니다.

칼 라이트만역활에 팀 로스, 질리언 포스터 역활에 켈리 윌리암스, 일라이 로커역에 브렌단하인즈, 리아 토레스역에 모티카 레이먼드가 각각 주연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거짓말을 읽어내는 남자 칼 라이트만!

그는 정치인, 비영리 집단, 정부의 거짓말, 일반인, 범죄인 할것없이 누구라도 거짓말을 하면 나타나는 아주 미세한 흔적들을 읽어내는 사람입니다.

0.1~0.2초! 혹은 그것보다도 짧은시간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읽어내서 거짓말의 유무를 밝혀내는 칼 라이트만!

칼 라이트만은 이 미세표정을 잡아내기 위한 훈련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칼 라이트만이 세운 라이트만 그룹은 칼 라이트만의 능력을 바탕으로 거짓말을 가려내는 일을 하는데요, 정부나 기업, 혹은 개인의 의뢰를 받아 의뢰 대상자들의 거짓말을 밝혀냅니다.




왼쪽부터 칼 라이트만을 보조하는 두명의 조수 토레스와 롸커

그리고 칼 라이트만에는 못미치지만 심리학자이자 어느정도 미세표정을 읽을수있는 포스터박사

이 네명이서 정부와 경찰등의 사건이 있을때마다 의뢰를 받아 사람들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라이 투 미 만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묘사한부분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사람의 특정행동에 대한 이유들이 설명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특히 거짓말을 할때에 자신도 모르게 취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시즌이 넘어갈수록 이런부분은 중복되기때문에 설명이 빠지게됩니다.)


CSI. Law and Order, NCSI등의 추리물과 심리학을 좋아하시는분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추리와 심리쪽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징그러운 장면(시체, 해부학)등이 부담스러운분께는 더욱 추천드리는데요

라이 투 미는 거짓말과 진실을 가리는데 초점을 두고있기때문에 다른 위에 언급한 미드와는 다르게 시체를 보실일은 거의 없습니다.


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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