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영드는 "닥터 후" 입니다.


닥터 후 시즌 8이 마무리 된지 꽤 됬는데요. 2015년에 닥터 후 시즌 9가 2015년에 방송예정이라 상당히 기대하고있습니다.



처음 닥터 후를 보면 약간은 어설픈 그래픽에 실망할수도 있는데요 

그래픽과는 상관없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영국 드라마입니다.

시즌 4까지는 같은 연출자가 연출했지만 그후로는 매 시즌마다 각기 다른 연출자가 연출해서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맷 스미스와 카렌 길런이 여러시즌을 주연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닥터 후의 가장 매력적인점은... 제가 시즌 1부터 8까지를 몰아서 한번에 봤는데요

마치 시즌 1을 만들면서 이미 시즌 8까지의 스토리를 미리 짜놓고 만든거같은 느낌이랄까요?

보다보면 "어? 저게 저렇게 연결이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짜임새 있고 빈틈없는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시즌 1에서는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이 주연했지만 나중에는 바뀌죠~


현재까지도 영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는 "닥터 후"와 "셜록"입니다.

특히 닥터 후의 경우 많은사람들이 드라마에서 나온 소품들을 소지한채 그들만의 모임이 있을정도로 매우 사랑받는 드라마죠


시간여행장비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 심지어는 우주의 끝까지 돌아다니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닥터 후"

보다보면 어느새 드라마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영국 드라마중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국내에서 또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닥터 후!

일단 내용을 모르고 보시는게 훨~~~씬 재미있기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한글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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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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