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미국 드라마는 라이 투 미 입니다.
2010년도에 시즌 3이 방송종료된 미국 드라마로 저는 시즌 3까지가 모두 마치고 2013년도쯤에 한번에 몰아서 봤던 미드입니다.
칼 라이트만역활에 팀 로스, 질리언 포스터 역활에 켈리 윌리암스, 일라이 로커역에 브렌단하인즈, 리아 토레스역에 모티카 레이먼드가 각각 주연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거짓말을 읽어내는 남자 칼 라이트만!
그는 정치인, 비영리 집단, 정부의 거짓말, 일반인, 범죄인 할것없이 누구라도 거짓말을 하면 나타나는 아주 미세한 흔적들을 읽어내는 사람입니다.
0.1~0.2초! 혹은 그것보다도 짧은시간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읽어내서 거짓말의 유무를 밝혀내는 칼 라이트만!
칼 라이트만은 이 미세표정을 잡아내기 위한 훈련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칼 라이트만이 세운 라이트만 그룹은 칼 라이트만의 능력을 바탕으로 거짓말을 가려내는 일을 하는데요, 정부나 기업, 혹은 개인의 의뢰를 받아 의뢰 대상자들의 거짓말을 밝혀냅니다.
왼쪽부터 칼 라이트만을 보조하는 두명의 조수 토레스와 롸커
그리고 칼 라이트만에는 못미치지만 심리학자이자 어느정도 미세표정을 읽을수있는 포스터박사
이 네명이서 정부와 경찰등의 사건이 있을때마다 의뢰를 받아 사람들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라이 투 미 만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묘사한부분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사람의 특정행동에 대한 이유들이 설명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특히 거짓말을 할때에 자신도 모르게 취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시즌이 넘어갈수록 이런부분은 중복되기때문에 설명이 빠지게됩니다.)
CSI. Law and Order, NCSI등의 추리물과 심리학을 좋아하시는분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추리와 심리쪽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징그러운 장면(시체, 해부학)등이 부담스러운분께는 더욱 추천드리는데요
라이 투 미는 거짓말과 진실을 가리는데 초점을 두고있기때문에 다른 위에 언급한 미드와는 다르게 시체를 보실일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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