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리부 풀체인지ㅡ와 K5 풀체인지에 대서 좀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신형 말리부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4월 1일 제너럴 모터스(GM)은 뉴욕모터쇼를 앞두고 쉐보레 말리부의 디자인과 가격, 연비등이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내 공간은 더욱 넓어졌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서 연비는 더욱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말리부 신형은 구형에 비해서 휠베이스가 9.1cm 길어졌고 전체 길이가 5.8cm늘어나서 실내공간이 넉넉해졌는데요

반면에 무게는 구형보다 136Kg이 줄었습니다.


쉐보레 말리부 신형은 북미에서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힘을 내는 1.5ℓ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대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kg.m인 2ℓ 터보엔진 두가지 종류의 엔진이 준비되었습니다.

현재 1.5ℓ 가솔린 터보엔진은 6단 변속기가, 2ℓ 터보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신형 말리부 하이브리드 모델은 1.8ℓ 4기통 엔진에 모터를 붙여 최대 182마력을 내며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19km/ℓ로 경차보다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전기모터만으로도 시속 88km까지 속도를 낼수 있다고 합니다.

(2ℓ 터보엔진의 경우 연비는 11.6Km/ℓ이라고 합니다.)


신형 말리부는 2.0 가솔린 기준으로 했을떄 2000만원대 중반부터 3000만원 초반까지이지만 아직 국내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신형 말리부 풀체인지와 K5 풀체인지가 하루간격으로 나란히 공개되면서 서로 많은 비교가 되었는데요

4월 2일 기아자동차는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K5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발표된 K5는 모던스타일(DX)과 스포츠 스타일(SX) 2가지인데요


전면부 디자인이 라디에이터 그릴은 현재 모델보다 가늘게 처리하고 헤드램프를 일체형으로 보일만큼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핫스탬핑을 적용해 강도를 3~5배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 핫스탬핑이란 가열.가압으로 금속 무늬등을 얇게 입히는 디자인 기법이라고 하네요)


K5의경우 총 7개의 엔진이 준비되었는데요

2.0 가솔린,   2.0 터보,   1.6터보,   1.7 디젤,   2.0 LPI,   2.0 하이브리드,  2.0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2.0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연비가 자동 11.9Km/ℓ 수동 12.2m/ℓ 입니다.

K5 풀체인지 모델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40~2080만원, 2.0 가솔린 터보의 경우 2800~3020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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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인 부카티의 아성에 도전하는 차량! 헤네시 베놈 F5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전 세계에 30만대만 한정생산 한다고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 같네요

현재 예상으로는 120~130만달러(한화 약 12~13억이상)의 가격에 팔릴꺼 같다고 합니다.





제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엔진 : 7.0L V8 Twin Tutbo

마력 : 1400마력

제로백 : 2.7초

최고속도 : 466km/h

중량 : 1300Kg

연료 : 가솔린


제원만 보더라도 괴물급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슈퍼카입니다.

미국 슈퍼카 튜닝업체인 헤네시가 개발중이며, 양산이 되면 약간씩은 달라질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위와같이 공개했습니다.

이전모델인 베놈GT가 최고도 435.3Km/h의 엄청난 속도의 기록을 가지고었는데 헤네시는 여기에 만족을 못하나 봅니다





디자인은 로터스 엘리스 모델을 베이스로 개발되었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면부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공기 흡입구로 이루어진거 같으며, 후드 부분에 공기 배출구가 있으며 프런트 부분에 대형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측면부는 각직 라인이 매우 눈에 띄는데요. 특이하게도 사이드비러는 A필러 부분에 부착되어있는점이 보입니다.

후면부는 리어램프 부분을 빼고는 전부 그물망 디자인과 함께 중앙에 3개의 배기 파이프를 배치시켰습니다.

거기에 대형 리어윙과 대형 카본 디퓨저로 마무리를 했죠


차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카본과 알루미늄 사용량을 늘렸고 차체 중량이 줄어든만큼 목표속도인 466.7Km/h에 도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가 매칭될것으로 보이지만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아직 부정확합니다.





현재 차량은 2015년에 선보이고 일반인에게는 2016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시승은 커녕... 눈으로라도 보고싶은 슈퍼카인데요

과연 국내에서 저 차량을 살사람이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국내에선 보기 힘들거 같은 괴물급 슈퍼카 헤네시의 베놈 F5 였습니다.





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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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현대,기아 자동차는 2015년에 열리는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의전 및 경호차량을 지원하기로했습니다.

세계물포럼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고있는 물 관련 국제 행사인데요, 국제 기구, 각국 정부,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등 약 3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포럼에 에쿠스, K9, K7, K5, 제네시스, 그랜저, 모하비, 싼타페, 쏘나타, 스타렉스등 총 10개차종 211대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쌍용차 티볼리



티볼리가 처음 공개된건 2011년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인데요, 다음해 제네바모터쇼에서 두번쨰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죠


티볼리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휴양지 이름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공원 이름인데요

이름을 티볼리라고 지은만큼 유럽시장을 노리는 자동차입니다.


SUV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쌍용인만큼 디자인에서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했습니다.

게다가 HID 헤드 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매우 날렵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가솔린 1.6ℓ 엔진을 얹은 티볼리는 MPI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쌍용차의 다른차량들은 내부의 디자인과 기능에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하는 오너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티볼리는 젊은 수요층을 겨냥해서 그동안의 쌍용차와는 다르게 멋진 디자인과 각종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수동 변속기 기준으로 1,635만원에 맞춘것도 티볼리가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제품력을 갖춘 차'로 정의된 이유입니다.


비록 MPI엔진이라 해도 126마력과 16.0㎏·m에 달하는 성능이 속도를 내기에는 충분한데요

가속페달에 대한 반응도 빠른편이고 속도를 높이는것도 꾸준히 되서 서기와 달리기가 적당한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가솔린 엔진인만큼 진동은 별로 없지만 고속에서의 풍절음은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제동력 역시 꽤 좋다고 하는데요, 그동안의 쌍용차 SUV보다 덩치가 작은 티보리는 예상보다 브레이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합니다.

총 7개의 에어백과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안전도 향상에 주력했으며, 제동력의 완성도 높이기는 일단 성공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쌍용에서 출시한 다른 SUV와는 다르게 디젤이 아닌 가솔린 차량인것도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쌍용차에서는 6월쯤 티볼리 디젤 모델이 출시될 예정으로 보이며, 디젤모델이 나오면 좀 더 많은 수요층이 생길꺼라고 예상됩니다.


SUV지만 싼 가격과 멋진 디자인으로 인해 젊은층의 구매가 많은것으로 보이는 티볼리!

솔찍히 제가 차가없고, 신차를 구입한다고 하면 구매 비교대상에 넣어서 비교해볼 차량중 티볼리가 꼭 들어갈꺼같네요

부담스럽지 않은가격, 멋진디자인, 나쁘지 않은 연비, 거기에 SUV라는 차량 자체의 이점 등등을 고려하면, 첫차로써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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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오늘도 차량관리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소소한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아무런 장비없이 내차의 배출가스 상태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운전자가 촉각과 후각으로 비교적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테스트전에 엔진을 10분정도 워밍업시켜야 합니다. 이유는 엔진 냉각계통의 온도가 적정 수준까지 올라야 엔진제어가 규칙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워밍업이 끝났으면 손바닥을 배추구 가까이 가져가서 배출가스에 의해 손이 밀리는 느낌이 균일한지, 혹은 단속적인지(단속적이라도 규칙적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면 됩니다.


손이 아니더라도 흰 종이를 배출구에 가까이 가져가서 펄럭거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진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때는 젖혀진 종이가 젖혀진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일회용 컵을 배출구에 가까이 대서 배출되는 가스의 냄새를 맡아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신차의 경우 배출구 냄새는 안난다고 하는데요, 냄새를 맡았을때 역겨운냄새, 타는냄새가 나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이 두가지 냄새가 강할수록 문제가있는건데요, 매우 역한 냄새를 맡을경우 엔진오일이 연소하는 상태이므로 가급적 빨리 정비소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둘째는 엔진 세정재에 대한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시내 도로상황은 정체구간이 많고 급출발과 급제동같은 불규칙적인 운전패턴이 많이생겨서 연소가 불량하여 엔진 내 슬러지등이 쉽게 생성되며, 그만큼 쉽게 엔진오일이 오염됩니다.

이런 오염을 제거하기 위해서 보통 엔진세정제등의 첨가제를 주유소나 용품점에서 구입/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이 엔진세정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결국 엔진내부를 강제적으로 세정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습동면과 오일-씰류를 손상시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엔진 세정제를 쓰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그건또 아닙니다.

확실히 엔진내에 슬러지등이 생기면 엔진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한번씩 사용해야 할수도 있죠


하지만 엔진내부의 더러움을 가장 확실히 줄일수 있는 방법은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줄여서 빨리 교체해주고, 급격한 동작은 최대한 하지 않는것입니다. 엔진 오일에는 세정제가 첨가되어있어서 엔진손상을 최소화하며 엔진내부를 청소해주게 되니 딱히 세정제를 사용할 필요성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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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혼다 S660 로드스터


오늘은 차량 구입시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자동차보험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자동차 보험시 필시 체크해야할 포인트들입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인터넷 비교견적은 필수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같은 가입조건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별로 보험비는 천차만별인데요, 인터넷을 이용하여 가격비교를 해보면 좀더 싼 가격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새로 생긴 특약은 꼭 확인할것.

자동차 보험료가 자유화 되면서부터 보험사별로 특약가입으로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예를들자면 운전연령 및 범위 제한이라거나 1인한정이라거나... 이런 특약을 잘 따져보면 보험료를 상당히 아낄수 있습니다.


무사고는 최고의 절약법입니다.

사고를 내지않고 운행시 매년 보험료가 10%씩 절감됩니다.

최고치는 7년 무사고 60%인데요 이 이하로는 보험료가 절감되지 않습니다.

반면 사고를 낼경우 보험료가 엄청 오르는걸 알수있습니다.


위의 사항을 비교하여 친구와 저의 보험료를 비교해봤는데요

저는 현재 2011년에 소형차를 구입한후 한번도 사고가 안났습니다.

그결과 제 보험료는 30만원대 중반의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제친구는 쿠페를 타고다니며 저와 비슷한시기부터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친구의경우 한번은 아버지 차로 사고가나고, 한번은 자신의차로 사고가 나는 두번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중고 쿠페를 구입했는데요, 친구에게 듣기로는 보험료가 130만원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와는 다르게 특약도 이것저것 넣고 대인대물도 큰걸로 넣었다고는 하지만.. 무려 4배의 가격차..

무사고만이 보험료를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교통법규 위반또한 보험료 할증에 영향을 주는데요, 특히 음주운전, 뺑소니등의 중대법규위반의 경우 1회 적발시 보험료가 10%씩 인상됩니다.

중앙선침범, 속도위반, 신호위반등은 2회이상 저지르면 5~10% 할증되기때문에 다들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해요


만약 자신의 명의로 된 차량이 여러대라면 보험기간을 같이 해서 동일한 증권으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나누어서 가입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을거라고 느끼겠지만, 사고가 났을때는 좀더 유리한 할인할증률을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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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스톤 마틴 V8 밴티지 GT 로드스터


1. 타이밍벨트

타이밍 벨트의 정해진 교환주기는 보통 10만킬로정도인데요, 교환하지않고 오랫동안 사용하면 말 그대로 타이밍벨트의 중심에 있는 코드 와이어가 분리되는데요 보통 타이밍 벨트가 끊어진다고 말하곤 합니다.

전조현상으로는 먼가 규칙적으로 떠는 듯한 음이나 마찰음, 높은 이상음이 들리게 되기때문에 이런경우 타이밍벨트를 확인해봐야합니다.

실제로 교환주기는 10만킬로이지만 평소에 자동차 관리를 잘했고, 급출발,급정거등 무리한 운행을 하지않았다면 1만킬로쯤 더 탄다고해서 당장 큰일이 벌어지는것은 아닙니다.

타이밍벨트를 조금이라도 오래쓰기위해서는 엔진오일교환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그이유는 타이밍벨트의 교환주기라는것은 엔진작동 중 타이밍벨트가 얼마나 많은 힘을 받느냐와 관련이 있는데, 이 엔진작동을 잘 하느게 도와주는것이 엔진오일이기 때문이죠


2. 점화 플러그의 점검 및 교환

자동차 전기계통의 적정한 작동여부는 엔진출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여러개의 관련부품중에서도 훼손빈도가 높은것이 바로 이 점화플러그입니다.

대략 1만킬로 단위로 상태를 확인해보고, 2만킬로 단위로 케이블 점검과 교환할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주로 시가지나, 단거리 주행(출퇴근 등)을 할 경우 위의 점검과 교환 주기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점화플러그 팁에 하얀 이물질이 보인다면 엔진오일이 연소되고 있다는 뜻이고, 젖어있거나 검은색 물질이 있는경우 제대로 연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상태가 좋을경우는 신품의 경우와 별란 다를게 없다고하네요

점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점화케이블 끝부분을 살짝당겨서 점화플러그 전극을 본다 --> 2. 점화플러그 소켓을 이용하여 플러그를 돌려서 뽑아낸다 

3. 육안으로 상태를 확인하는데 몇기통인지에 따라 전부 확인하고, 플러그가 전부 비슷한 조건이여야한다는게 매우 중요하다

4. 다시 점화플러그를 조립한다.

이때 너무 조이는 정도는 두개의 손가락으로 렌치를 힘껏 돌리는정도라고 합니다.

엔직장동중에 열 팽창으로 인해 부피가 커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용되는 소켓의 크기는 자동차 메이커 혹은 엔진에 따라 전부 다라다고하니 미리 확인하셔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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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은  Mansory 아벤타도르 LP1250-4 Carbonado Apertos 로드스터



이미지 사진은 레이싱모델 이가나 1985년 8월 7일생


1. 타이어 공기압 설정하기

타이어의 공기압은 자동차마다 다르고 운전환경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단지 자동차를 만드는 메이커에서 평균적인 조건들을 가지고 만든 기준값이 있는데요, 대략 30 PSI(Pounds per S quare Inches) 입니다.


어느 한 바퀴라도 공기압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차체의 하중분포가 달라지게됨으로 자동차가 한쪽으로 쏠림현장이 일어나게되며, 타이어의 비정상 마모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타이어에 무리가 가다보면 타이어가 장착되는 림(Rim)이라는 공간과 타이어가 아예 분리되어버릴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량을 고속으로 주행하게되면 타이어 내부의 공기온도가 올라가서 팽창하게 되고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약간씩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레이싱 경기를 하지않는한은 그정도 공기압의 상승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하니 그저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동일하게 맞춰주는정도만으로도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수 있습니다.


2. 브레이크액 교체

본래 브레이크액의 색상은 굉장히 맑은색입니다. 보통 식용유보다 좀더 맑은정도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상태에서 계속해서 주행하면서 브레이크를 밟다보면 조금씩 검어지게 됩니다.

브레이크액이 검게 변하는것은 액의 열 변화는 물론 실린더의 패킹, 씰(Seal)등의 마모에 의한 작은 가루들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액이 너무 오래동안 점검하지않고 사용하게되면 브레이크액에 수분이 침투하여 액의 내열 특성이 달라지고 내리막길등에서 장시간 제동시에 제동력이 크게 약해지는 결과를 초례합니다.


브레이크액을 넣는 통에는 최고치와 최저치가 표기되어있고(혹은 브레이크액을 확인하는 막대에 표기되어있습니다.) 이 사이에 브레이크액의 양이 위치해야합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마스터실린더(리저버 통합)라는 부품쪽에서 브레이크액이 일정량 이하로 내려가면 이를 감지하여 계기판에 표시를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능이 없는 차량이라면 한번씩 점검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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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운전


오늘은 경재적인 운전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연료를 아끼는 첫 방법은 차의 무게를 줄이는건데요

트렁크에 이런저런 잡동사니들을 넣고다니면 그 무게만큼 연료 소모량이 많이게됩니다.

차내에 불필요한 짐을 줄임으로 연료 소모를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연료도 절반정도만 채우는게 좋은데요, 습관적으로 주유소에서 가득 채우는분들이 많은데요 연료또한 차에 무게를 늘려주게되니, 절반만 채우고 주행하시는편이 경재적입니다.


두번째로는 "급"자가 들어간 행동들을 안하는겁니다.

급출발, 금정지, 급가속, 급회전 등등등... 안전의 문제뿐만 아니라 연료소모도 상당히 커지는 행동들입니다.


이외에도 브레이크를 미리 몇번에 걸쳐서 나눠밟거나, 가속패달을 밟지 않음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쓰는게 더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시속 6~80킬로의 경제속도로 정주행하는게 가장 연료를 안끼는 방법입니다.

자동보다는 수동이, 가솔린 엔진보다 디젤엔진이 유류비면에서는 경제적이며, 주행시 에어컨은 연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2. 끼어들기


끼어들기의 키포인트는 다른 차선과 차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진행해야한다는겁니다.

누구나 알고있듯이 끼어들기 하기전엔 방향지시등을 켜서 뒤 차들에게 알려주고나서 속도조절을 하며 사이드 미러와 눈미러로 옆,뒤의 차를 확인하고나서 끼어들기를 시도해야합니다.

끼어들기 시도를 할때 옆차가 너무 근접해있거나 방해가 된다면 일단 멈추고 충분한 여유를 가진후 다시 시도해야하며, 무리한 끼어들기는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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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에 대해 몇가지 팁? 상식?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1. 브레이크

레이싱의 세계에서는 "멈출 수 있을 만큼 달리려"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죠


운전을 잘하는분들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경우, 급브레이크가 아니면 미리 엑셀을 밟지않고 서서시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나누어서 밟아서 부드럽게 차를 멈추는데요

전자보다는 후자인 '브레이크 나눠밟기'가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다만 갑작스런 앞차의 정차나 커브길, 차량합류로인해서 급브레이크를 밟아야할 경우 과감하게 한번에 끝까지 밟는게 사고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ABS가 장착된 차는 브레이크를 한계까지 밟더라도 조향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느끼기 힘들정도로 아주 짧은 시간에 브레이크의 작동과 멈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해주기때문에 타이어는 가만히 멈춰있는게 아니라 약간씩 굴러감으로 인해서 방향조종이 가능한겁니다.


만약 ABS가 장착되지 않은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아야할 경우 바퀴가 정면을 향하게 한채로 핸들을 꽉잡아서 방향이 틀어지지 않도록 조절해야합니다.




2. 갑작스런 고장으로 차량정차시


철도 건널목을 건너는데 시동이 꺼졌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간이 없다면... 무조건 문을열고 도망가야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어떻게 하시나요?


일단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기어를 중립에 넣고 차를 밀어서 자리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정도의 시간이 없다면 기어를 D나 1단에 넣고 시동키를 돌립니다.

차는 덜컹거리며 약간씩 전직하게 되는데요, 이런상태로 약 5~10미터쯤은 차를 움직이는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만 차에는 많은 무리가 가게되니 위험지역이 아닌경우네는 안쓰시는게 좋겠죠


위 원리는 시동키를 돌리면 스타팅 모터가 엔진을 돌리게 되는데, 이때에는 연로가 없거나 차가 고장으로 멈추어 있더라도(엔진이상이 아닌경우) 전기의 힘으로 차가 움직이게 됩니다.

시동키를 계속돌린채로 있으면 차는 진동과 함께 모터의 힘으로 약간씩 전진하게 되는거죠

이때는 차량이 매우 불안정하게 움직이기때문에 핸들을 정확히 잡고있는게 중요합니다.


3. 운전자세


각자 운전하는 자세는 천차만별인데요

올바른 운전자세는 허리를 세우고 운전석에 앉아 팔을 쭉 펴서 핸들을 쥘 수 있는 거리입니다.

팔을 쭉 편 뒤 할짝 힘을 뺸상태로 핸들을 잡는게 가장좋다고 하는데요

시트는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무릅이 쭉 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물론 이때는 엉덩이가 시트에 최대한 밀착한 상태여야합니다. 무릅이 완전히 펴지게 되면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정확히 밟을수가 없으므로 급제동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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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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