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풀체인지에서는 3가지의 TFSI 가솔린 엔진과 4가지의 TDI 디젤 엔진이 탑제되고, 연료효율성이 21%, 퍼포먼스는 25%까지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가솔린 엔진의 경우 150마력에 250Nm의 1.4 TFSI엔진부터 253마력에 370Nm, 190마력에 320Nm 두 가지의 2.0 TFSI 엔진으로 총 3가지로 나뉩니다.

디젤 엔진의 경우에는 2.0 TDI와 3.0 TDI 엔진별로 각각 두가지씩으로 나뉘는데요

2.0 TDI엔진의 경우 150마력에 320Nm, 190마력에 400Nm 으로, 3.0 TDI엔진은 218마력과 272마력 두가지 모델로 나온다고 하네요

272마력의 모델의 경우 최고속도가 250Km/h 이상이 나오며 제로백이 5.3초 입니다.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와 새로운 7단의 S 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되며 272마력의 3.0 TDI 모델에서는 8단의 팁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통합형 디스플레이 시스템인 아이두 버츄얼 콕핏과 새로운 MMI 시스템, 그리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OS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3D 사운드 시스템 등등.. 보다 발전된 기능들이 많이 탑제되었네요

특히 이번 아우디 A4 풀체인지에서는 하체 언더커버가 있는데요.

덕분에 공기저항계수가 굉장히 낮아졌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A6도 아닌 A4에서 언더커버를 적용한다는것 자체가 좀 놀라운데요

어떻게 보면 고급차량에만 적용되던 언더커버가... 아우디가 좀더 상향평준화가 되는듯한 느낌이네요

신형 아우디 A4 풀체인지는 세단과 왜건형인 아반트 모델로 201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연비, 넓은 공간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차량이 바로 푸조 2008입니다.

지금은 없어서 못팔정도라고 할 정도로 인기몰이중인 차량입니다.

국산차에 익숙하신분들인 좀 낮설수도 있는 기어 방식인데요.  나름 매력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푸조 2008은 1560cc 싱글터보 직분사 디젤엔진에 92마력, 23.5 토크입니다.

많은분들이 겨우 92마력? 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92마력이라고 해도 고속주행까지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마시길...

실제로 삼성에서 나온 QM3의 경우도 90마력밖에 안된다는 사실...

일단 푸조 2008의 공식 연비는 17.4km/L 입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7.4는 공식연비일뿐 실연비는 훨씬 높게 나오죠

(국내의 경우 공식연비보다 실연비가 적게 나오는거와는 반대로 수입차의 경우 최소한 나오는 연비가 공식연비인 경우가 많아요)

저도 검색을 해보니... 이건머.. 20km/L를 훌쩍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고.. 고속도로에서 충분히 빠른 속도로 달리더라도 공식연비따위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연비를 자랑하더군요..

푸조 2008은 악티브 모델은 2,650만원, 알뤼르 모델은 2,950만원, 펠린 모델은 3,150만원 입니다.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는 푸조 2008입니다.

특히 넓은 수납공간이 장점중 하나로 뽑히는데요, 뒷자석을 완전 눕힐 수 있어서 짐을 많이 적재해야할때 유리한점이 있습니다.

너무나 유명하고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차량인 아반떼!

주위에 많이 보이기도 하고 생에 첫차로 많이들 선택하는 차량이죠

특히 미국의 월간지인 컨슈머 리포트에서 2015 베스트 중고차를 선발했었눈대 2005~2012년형 중고차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심사에서 아반떼(수출명은 엘란트라 입니다.)는 넓은 뒷자석과 즉각적인 핸들링 반응 등의 이점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모델로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아반떼 CF중 나오는 단어죠? 국산 자동차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긴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아반떼 MD의 경우는 캐나다와 미국, 남아공등의 주요 국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상품성을 갖춘차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다른 버전의 다른 옵션을 넣으면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니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자신에게 맞는 차량견적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2015 아반떼의 경우 실내 편의성을 더욱 높여서 쾌적한 공간과 스릴이 넘치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센터페이사와 에어벤트의 편의성을 더욱 더 증대했습니다.

2015 아반떼 가솔린은 최대출력 140hp, 최대토크 17.0kg에 배기량 1,591cc, 연비는 14.1km의 2등급 연비입니다.

같은 모델의 디젤은 최대출력 128hp, 최대토크 28.5kg, 배기량 1,582cc 연비 16.2km의 1등급 연비입니다.

게다가 2015 아반떼의 경우 언덕길에서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해주는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안전 성능을 강화시키기도 했습니다.

2015 아반떼는 2단의 cdp와 mp3오디오, 매뉴얼 에어컨, 듀얼 풀 오토 에어컨, 오토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거기에 네비게이션까지 기본적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제성과 함께 편의성 +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차량

중고차로도 상당히 많이 거래되는 차량이 바로 아반떼 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기아자동차의 "K5", "스포티지" 후속 차량이 나오기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반떼는 전 모델인 MD출시후 5년만에 등장하는 새로운 모델인데요, 현재 개발을 마치고 세계 곳곳에서 주행시험중입니다.

신형인 2015 아반떼가 11월 LA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다고하니..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5 쉐보레 캡티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런 구매 혜택이 있으니 구입 예정이 있으셧던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해가 갈수록 자동차 내수시장에서의 SUV차량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높은 차체가 제공하는 탁 트인 전방 시야와 넓은 실내공간으로 SUV의 인가가 날로 늘어나고있습니다.

같은 주차면적에 승용차보다 높은 실용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SUV !!

최근에는 컴팩트 SUV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그에 맞춰 신차들이 나오고있는데요

쉐보레의 트랙스 또한 이 수요에 맞춰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하지만 트랙스는 독신이나 신혼부부들이 이용하기 적합한 차량이라고 본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캡티바는 가족용 차량이라고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2.0 디젤 2WD와 2.2 디젤 4WD 모델이 있고 가격은 2.0의 경우 2,741~3,125만원 2.2의 경우 3,238~3,507만원으로 책정됬습니다.

2.0의 경우 I4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2.0 모델의 경우 1,998cc 전륜구동에 자동 6단, 토크컴버터 6단의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최대출력 163hp, 최대토크 40.8kg.m 연비(자동)는 12.0km입니다.

2.2의 경우 풀타임 4륜구동으로 2,231cc 최대출력 184hp, 최대토크 40.8kg.m 연비는 토크컨버터 11.4km입니다.

7인승 모델이긴하지만 사실상 3열은 폴딩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5인승에 넓은 적재공간을 가진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5 캡티바의 장점으로 뽑자면 안전성과 주행성에 있는데요

제동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급제동 시에도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고 제동거리도 적당하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저속, 고속에 상관없이 차의 거동이 안정되어 있고 승차감도 상당히 좋은편인데요, 이러한점은 장거리 운전에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2015 캡티바는 신뢰도가 높은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을 채용해서 차량의 완성도와 주행능력의 질을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스티어링의 무게감은 적당히 묵직해서 운전자에게 운전감각을 잘 전달해주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2015년 쉐보레 캡티바는 충실한 기본기에 역동적인 즐거움까지 가미한 SUV 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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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입상경력을 자랑하는 제네시스 쿠페!

국산차량중에 스피드광들이 선호하는 차량중 하나입니다.

얼마전에 현대에서 HND-9라는 제목으로 컨셉트카를 출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차량이 해외의 언론사들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후속모델일것이라 점치는분들이 많았죠

2인승 차량과 함께 2인승의 스포츠카라는 점과 현재의 젠쿱의 구동방식과 똑같은 후륜구동 차량이라는것, 그리고 브램보 브레이크를 채용한다는 점에서 쿠페의 후속모델일꺼라는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2도어이지만 다른차량들과는 다르게 버터플라이 도어를 사용한다는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체라리 차량에서 많이볼 수 있는 방식의 버터플라이 도어인데... 컨셉카인 HDN-9에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컨셉카인 HDN-9과 제네시스 쿠페를 비교해볼까요?

HDN-9의 경우 전장 4,965 폭 1,890 축거 2,860 전고 1,340mm입니다.

제네시스 쿠페의 경우 전장 4,640 폭 1,865 축거 2,820 전고 1,385mm로 전고를 제외한 다른 사이즈들은 HDN-9가 더 커진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핸들과 실내 디자인 또한 상당히 독특한 매력을 풍기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모델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는 없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HDN-9의 컨셉카가 "2016 제네시스 쿠페"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2016 쿠페가 아니더라도 2017, 2018 쿠페로 탄생될꺼라는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번에 현대에서 출시된 아슬란의 경우 특유의 매력을 고객에게 어필하지 못해서 좀 아쉽다는 느낌도 있었는데요

차라리 제네시스 쿠페 풀체인지의 출시를 좀더 앞당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됬습니다.

이날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입니다.

이중 뉴 아우디 A6의 경우 2011년 출시되었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 병경 모델인데요

구형 아이두 A6보다 가벼워진 차체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서 모든 엔진 라인업에서 출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국내에 소개되는 모델은 총 2개로 S6와 A6 풀체인지입니다.

일단 제원부터 살펴보자면 아우디 A6 TDI 2.0의 경우 2.0L 터보차저 디젤, 177마력에 토크는 38.8kg.m, 18인치 휠에 연비는 15.9km/L입니다.

자동 8단 멀티트로닉 기어비에 전륜구동등으로 제원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우디 A6 TSI 트림의 경우 2.0L 가솔린 터보차저, 220마력에 35.7kg.m의 토크, 8단 팁트로닉 미션에 상시 4륜구동으로 연비는 9km/L, 최고속도 제한이 210KM입니다.

18인치 휠을 장착했으며 제로백은 6.9초 !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에는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MMI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중앙 MMI 모니터와 계기판에 있는 7인치 모니터를 통해 지도를 확인 가능합니다.

편하고 안전하게 음성으로 네비, MMI메뉴, 전화를 하는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도 적용이 되었네요

그리고 성능만큼 중요한게 가격이겠죠?

아우디 A6 2.0 TDI, TSI, S6의 가격을 비교해본 표입니다.

딱봐도 디젤의 유지비가 제일 적게 드는걸 알수있습니다. 머... 돈이 남아돌정도로 많으신분들은 유지비따위는 신경안쓰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알아둬서 나쁠껀 없잖아요? ㅎㅎ

2015년 포드 코리아가 야심작 "올 뉴 몬데오"를 출시했습니다.

몬데오는 중형세단인 "퓨전"을 대체할 새로운 포드의 간판모델인데요

퓨전은 가솔린 세단, 몬데오는 디젤 세단을 대표합니다.

결국 가솔린차 명가 포드마저도 뒤늦게 디젤차 경쟁에 합류하게 된건데요. 독일 디젤차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포드도 디젤차량을 만들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포드 올 뉴 몬데오의 제원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몬데오는 트렌드와 티타늄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데요, 트랜드가 3,990만원 티타늄이 4,330만원입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건 헤드라이트인데요. 멋진 디자인만큼 기능도 탑재하고있습니다.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스티어링 방향과 속도등 주행상황을 감지하여 불빛을 감지한다고 하네요

커브를 돌때는 진행방향에 맞게 더 먼곳을 비추어 밤길에도 장해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 사진인데요. 중앙 오디오패널 하단에 수납함이 숨어있다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대체로 깔끔한 디자인이고 버튼들이 운전을 방해하지않도록 잘 배열되어 있습니다.

동급의 다른 차량보다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터보차저 2.0L TDCi 디젤 엔진을 꼽을수 있는데요

낮은 RPM에서 높은 토크를 발생시키고 저속에서도 운전자의 조작에 즉각 반응을 보이며 동력 전달이 아주 안정적입니다.

공인연비는 15.9, 도심연비는 14.4, 고속연비는 18.2 가 나오는 높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국 내외의 다른차보다 더 긴 보증서비스!

보통 3년 10만킬로 보증은 어느 차량이건 거의 비슷한데요

포드의 경우 5년 10만 킬로의 보증프로그램으로 다른브랜드보다 2년이 길어서 차량을 많이 안타서 3년이 지나도 10만킬로가 안되는경우가 많은분들은 좀 더 유리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2011년에 차량을 구입후 여태 4만킬로 쫌 넘게 탔다는...)

몬데오 디젤은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다른 디젤차량보다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숙성은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기술들때문입니다.

디젤차답게 앞으로 치고나가는 힘도 뛰어나서 최고 출력은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로 동급의 BMW 520d(184마력 38.8kg.m)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패밀리카인 만큼 안전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특히 에어백의 경우 사진과 같이 차량 내부의 대부분을 커버할 정도입니다.

특히 뒷자석의 팽창형 안전벨트 에어백은 탑승자의 머리와 목을 보호해줘서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2015 올 뉴 포드 몬데오 디젤!

높은 연비와 출력, 거기에 안전성까지 더해진 패밀리카로 완전하다고 볼 수 있는 차량입니다 !!

랜드로버의 야심작인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말 그대로 "다재다능"한 차량인데요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에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주행성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차량명은 디스커버리이지만 이보크와 플랫폼을 같이 사용하는 모델로 둥글둥글한 유연한 라인이 이보크와 매우 흡사합니다.

여기에 오프로드에서 더욱 돋보이는 랜드로버만의 탁월한 기술력은 SUV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기 충분한데요

지난 28일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어드벤처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약 68Km의 아스팔트길을 1시간 30여분동안 달리고 토함산 자락 일대의 오프로드를 2시간 30분에 걸쳐 주행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우선은 정차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 초기반응은 다소 더딘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변속이 2단부터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변속 레버를 S에 놓고 가속페달을 밟으면 1단부터 반응하기때문에 빠르게 치고 나갈수 있습니다.

40Km/h이상부터는 속도에 점점 탄력이 붙어서 100Km/h까지는 거침없이 달리기고 이보다 더 높은 속도에서도 빠른 고속주행에서의 힘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커브길이 많은 와인딩 구간에서도 코너링은 매우 뛰어나며 쏠림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빠져나갑니다.

실내 정숙성또한 탁월한데요. 엔진 및 로드 노이즈는 최소화해서 동승자에게 편안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고속주행에서의 풍절음이 다소 거슬리긴하는데요. 이건 오너마다 느낌이 다르기때문에 머라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제동력또한 우수해서 미끄러짐이나 차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차량을 제어해주며 넓은시야때문에 운전이 한층 편합니다.

현재 국내에 들어오는 모델은 2가지인데요

기본형인 SE모델은 5,960만원, HSE의 가격은 6,660만원 입니다.

가격면에서만 보자면... 프리랜더 2와 이보크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셈입니다.

2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으로 240마력, 34.7토크에 ZF 9단 자동미션까지.. 이보크와 동일하지만 처음부터 7인승 설계로 인해 후면 서스펜션에 멀티링크를 적용해서 오프로드보다 온로드의 성향이 짙다고 할수있습니다.

파워트레인또한 이보크와 동일해서 제로백이 8.2초로 비슷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랜드로버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만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12mm의 지상고를 갖춰서 접근각 25도 이탈각 31도로 극한의 장애물을 넘을수있고 등판각이 45도에 60cm의 도강능력까지 갖춰 전천후 SUV라고 부를만 합니다.

특히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에서 랜드로버의 HDC(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 기술이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며 이때 크루즈 버튼으로 최소 5km/h에서 30km/h까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즉 내리막길에서 크루즈 버튼으로 브레이크 조절이 필요없이 일정한 속도로 내려올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사전 예약을 통해 4개월만에 1000여대가 계약되었고 이중 HSE 럭셔리 모델이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예약이 많아서 계약부터 인도까지 4개월이 넘게 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SUV 차량을 구입할 예정이 있으신분은 하루라도 빨리 계약하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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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벤츠 e클래스"입니다.

1946년에 출시되어 60여년간 전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차량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신형차량도 그렇지만 중고차량으로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차량중 하나로 보통 중고차 시장에 나오면.. 한달내에 팔린다고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습니다.

아우디 A6, BMW 5시리즈와 함께 중형 수입차 3위권내에 들어가는 차량으로 최근 E 클래스의 판매량이 독보적인데요

벤츠 E 클래스의 경우 총 11개의 트림중에 단 1개만이 엘레강스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나머지 10개 트림은 스포티한 감각을 뽐내는 아방가르드 디자인이 채택되었습니다.

일단 아방가르드가 엘레강스에 비해 전고가 1cm 낮기때문에 고속주행에 좀더 유리하고 스포티한 느낌도 주는편이며, 엘레강스는 승차감이나 안정감 부분에서 아방가르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고 하네요

룸미러 하이패스 기능, 파노라마 선루프를 기본 적용, 스티어링 휠은 무광 크롤도금 3스포크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장거리 운행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는 "주의 어시스트"

주차가 서툰 운전자들에게 평행 주차와 직각 주차기능이 추가된 "액티브파킹어시스트"

이밖에도 풀LDE 라이트 시스템, 에코 스타트 앤드 스톱, 앰비어트 라이트, 뒤자석 열선시트, 키레스고 기능등이 있습니다.

일단 가격부터 살펴보자면 벤츠 E 클래스의 가격은 6,100만원에서 9,650만원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사진 : 네이버 E 클래스 제원/가격표

제원에 따라..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때문에...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알아보시는편이 더 편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럼.. 실내를 한번 살펴볼까요?

블루투스 핸즈프리의 경우 소리의 끊김도 없고, 통화 발신과 수신역시 아주 빠른 반응으로 레피드한 응답성을 보여줍니다.

계기판의 경우 패널의 화이트를 내장하여 사용하기때문에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동화류 조절장치에 일종의 하이그로시 패널위에 크롬을 볼딩하고 오토컨트롤과 강제컨트롤을 가능하게끔 설계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의경우 앞으로 당겨주거나 밀어주면서 크루즈 컨트롤을 조절할수 있으며, LIM이라 리미티드를 줄여서 쓴말로 일정의 속도를제한시키며 운행할 수 있는 크루즈 운용 기술입니다.

송풍구에 크롬으로 마감을해서 실내 라인의 고급성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다이얼 시계가 눈에 확 띄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네비게이션이 너무 작은점인데요

보통의 수입차량들은 7인치와 8인치 이상인데 디자인을 생각해서인지 디자인 자체는 예쁘지만 네비게이션이 너무 작아서 보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정성과 더불어 장거리 여행에도 편하게 할수있는 편안함등을 원한다면 딱 좋은차량입니다.

NEW E 300의 경우 벤츠의 최신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달려있는데요, 이 엔진은 초고압 정밀 연료분사가 가능하며 자연흡기 6기통 신형엔진으로 보다 완벽해진 7단 변속기와 조합되어 연비는 더욱 향상되고 이상화탄소 배출량은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벤츠의 가장큰 안정적인 주행~!~!~

정확한 핸들링과 브레이크는 물론 안정감있고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죠

서스펜션이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서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차체를 안정적으로 컨트롤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