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후반부터 2015년도까지 신작 미드/ 영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소개작은 제목그대로 좀비물입니다.

좀비물로는 워킹데드와 지네이션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죠

저도 워킹데드는 시즌 3까지, 지네이션은 시즌1편은 봤어요 ㅎㅎ




일단 공식 트레일러 영상부터 한번 보시고요~



처음 시작부분은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요.. 아마도 원작이 만화인듯하네요?

다른 좀비물과는 다르게 좀비 VS 인간 구도가 아닌것이 특이합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전도유망한 레지던트였던 주인공인 리브는 동료의사의 초대로 선상파티에 가게됩니다.

배위에서 갑작스럽게 좀비가 튀어나오고 불이나서 아수라장이 되버리는데요

도망치다가 좀비에게 팔이 긁힌채로 물에 뛰어들어 간신히 탈출합니다.

그후에 좀비가 됬는데... 다른 미드나 영화의 좀비와는 다르게 인간과 다를바없이 생활하면서 동료의사와 함께 치료법을 찾기위해 노력합니다.


주인공의 또다른 특이점은 자신이 먹은 뇌의 기억을 공유하고, 그사람의 버릇이나 취향,재능을 물려받는건데요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곤하죠

화가 나거나 배고프면(뇌를 못먹으면) 좀비모드가 발동하기도 해요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똑같이 인간적인(?) 좀비를 발견하게되고, 그들과 같이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미드입니다.




두번째 작품은 라스트 맨 온 어스입니다.




3월에 방송을 시작해서 아직 시즌이 한참 남은 미드입니다.


만약 내가 지구에 혼자 살아남는다면? 나는 뭘 할까? 라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미드인데요

주인공인 필 밀러 역에 윌 포트가 출연한 미드입니다.


2020년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인간이 죽게되고 지구에는 필 밀러 혼자 살아남게됩니다.

물론 설정이기때문에... 나중에 다른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는 필 밀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고싶은대로 행동하고 가고싶은곳을 돌아다니지만

그것도 잠시의 즐거움일뿐... 결국 외로움을 느낀 주인공은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를 찾습니다.


다른 인류멸망 소재에 비해 조금 가볍고 유쾌하게 볼수 있다는점이 이 미드를 보게 만드는 매력인데요


의리의리한 집에서 살아보기도 하고.. 마음대로 먹고 마시며 무질서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한번쯤 저렇게 해봤으면? 하는 느낌이 들기도하는데요, 혼자남은 외로움을 격는 주인공의 모습에 연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소개시켜드릴 드라마는 영드 포티튜드(fortitude)입니다.





유럽과는 멀리 떨어진 북극에 가까운 마을 포티튜드!

포티튜드라는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외지의 모튼경위가 사건을 수사하러 오게됩니다.

약간은 미스터리한 느낌이 있어서 좋은 영드인데요

마을 사람들이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먼가를 숨기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죠


특유의 고립성과 서로 다른 사람들, 눈에 뒤덮힌 자연환경과 고대 생물체의 사체에 대한 비밀등등이 이 영드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화려한 배우진!!, 스탠리 투씨, 리차드 도머, 소피 그라벨, 니콜라스 피녹, 제시카 레인, 시에나 길로이, 크리스토퍼 에클슨, 알렉산드라 모에가 출연해서 더욱 눈길을 끄는 포티튜드!

추천 드리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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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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