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몇일에 걸쳐서 Reaper 1,2부를 전부다 보았습니다.


일단 처음에 시작할때는 지옥을 탈출한 사악한 영혼을 잡는데 중점을 뒀다면 1부에서도 몇편이 지나다보면 오히려 영혼을 잡는것보단 스토리 라인을 중요시 여기게 됩니다.


나중에는 실제로 잡는건 금방끝나고 그에대한 전후 이야기가 이어지게 되는거죠

일단 1편에서 제일 중요한 스토리라인은 "주인공의 계약서"입니다.

악마에게서 계약서(말이 계약서지... 사전의 몇배 두깨와 크기임)를 받아서 확인하고 어떻게든 계약을 파기하기위해 노력하죠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들키지 않으려하고... 이런저런(?) 러브스토리도 있고요


또한 악마를 없애고 다시 천사가 되고싶어하는 데몬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정확히 다 말해버리면 보는 재미가 없으니 뭉텅뭉텅 잘라서 이야기하는거니.. 이해해주세요


2부에서는 주인공이 진짜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알게되면서 일어나는일들

그리고 주인공과는 의붓형제(맞나?? 아버지만 같은..)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등...

이제는 영혼회수보다는 어떻게든 악마와의 계약을 깨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점점 그 결과에 다가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론 주인공뿐만아니라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도 상당히 재밌는 요소로 보는내내 재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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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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