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껌


껌을 씹으면 나오는 침을 계속해서 삼키면 위에서 위액이 분비되게 됩니다.

음식이 들어올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인데요, 위액 덕분에 공복감 상승!!!


2. 주스


과일은 몸에 좋지만 주스로 만들면 섬유질이 제거되면서 당분만 남게되는데요

이렇게 당분만 남게되는 주스는 마신 후에 공복감이 생깁니다.

공복감없이 먹을려면 주스보단 섬유질과 함께 먹을수있는 스무디가 좋습니다!


3. 흰 밀가루로 만든 빵


흰 빵은 탄수화물이 금방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저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중 한가지인데요

저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금방 배고파지는경우가 많죠 ㅎㅎ


4. 피자


흰 밀가루로 만든 도우에 가공치즈, 수소첨가유등등 혈당을 높여주는 요소들이 많은 피자!!!!

일주일에 몇번씩이라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정말정말 맛있지만...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끼쳐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ㅜ.ㅜ


5. 크림파스타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볼수있는 크림파스타!!

탄수화물을 소화하기위해 몸에서는 인슐린을 만들고, 그로인해 혈당이 떨어지고...

혈당이 떨어짐으로 인해 공복감이 온다고 합니다..


6. 감자튀김


기름에 튀기는 음식이기에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탄수화물이기때문에 과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감자튀김은 기본적으로 약간은 짠맛이 나게되는데요 이러한 소금기가 탈수증을 유발시키고

이 탈수증은 배고픔과 혼동할수있어서 정확히 말하면 공복감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먹게되는 효과가 발생하는거죠


7. 초밥


적당히 조미된 밥이 문제입니다.!

흰 탄수화물이 문제죠... 섬유질은 적게 섭취하게 되므로 배가 빨리 꺼진다고하네요


8. 인공감미료


보통 소다류에서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내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하지만 설탕과는 다르게 에너지 증강효과가 없기때문에 먹더라도 몸에서는 계속해서 에너지를 요구하기때문에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9. 흰 밀가루와 설탕이 들어간 시리얼


밥대신 시리얼을 많이 먹곤 하는데요, 시리얼을 잘못 선택하면 오히려 배가 고프다는...

달지않은 시리얼!! 오트밀같은걸 먹으면 오랫동안 배부름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10. 술


세잔만 마셔도 식욕 억제 호프몬인 '랩틴'을 30%나 감소시킨다고 하는데요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의 10개중... 제가 싫어하는건 하나도 없네요 ㅎㅎ

밀가루 음식(빵이나 라면, 국수등)은 전부 좋아하고..

그나마 주스와 크림파스타는 좋아는 하지만 즐겨먹지는 않고, 술은 알아서 조절하는지라 상관은 없는데... 

나머지 것들로 인해서 제 배가 점점 동글동글하게 변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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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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