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언더더돔(Under The Dome)입니다.


저도 예전에 시즌 1,2나올때 챙겨봤는데... 시즌 3은 2015년 6월말쯤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스티븐 호킹의 언더 더 돔의 소설을 드라마화 한건데요.

에디 카힐, 칼라 크롬, 콜린 포드, 에이샤 하인즈, 알렉산더 쿠치, 레이첼 르페브르, 맥켄지 린츠, 나탈리 마르티네즈, 딘 노리스, 졸린 퍼디, 브릿 로버트슨, 니콜라스 스트롱, 마이크 보겔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서 각자의 개성을 뽐낸 드라마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투명한 돔에 둘러싸여서 바깥세상과 단절되버린 작은 마을 "체스터 밀"

이곳에서 일어나는 생존투쟁과 권력암투를 다루고있는 미국 드라마로써. 가상의 이 마을은 신비한 힘에 의해서 외부와 완벽한 단절을 이루게됩니다.(심지어는 바깥과 소리조차 통하지않고 공기만이 통하는 공간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유,무선 망이 끈기며 돔과 접촉하는 전자기계들은 전부 파괴(폭파?)되어버리는 신비한 힘을 가진 돔.

밖에서는 군부대가 돔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만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버립니다.

그 와중에서도 돔내부의 마을의회 부의장인 짐 레니가 의회와 경찰력을 장악해서 권력을 움켜쥐려고 노력하고, 일부의 아이들이 같은 발작을 일으키면서 돔의 비밀에 점차 다가서게 됩니다.

이렇게 '체스터 밀'에 남겨진 사람들은 그 안에서도 누군가는 권력욕을 불태우며, 누군가는 돔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어떻게 보면 위의 8명이 가장 핵심이 되는 인물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1화부터 순간순간 놀라운 몰입도와 함께 미쳐 생각지도 못한 전개들이 이어지게 됩니다.


언더 더 돔 시즌1은 전체적인 줄거리를 보여주는 방식이기때문에 약간은 진행이 느린다는 평이있습니다.

하지만 몰입도는 대단히 뛰어난데요, 거기다가 사람의 내면을 매우 잘 묘사해서 진행은 느리지만 재미있는 시즌이였습니다.

언더 더 돔 시즌2에서는 돔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돔 밖으로 탈출하기 위한 과정들이 하나씩 나오게됩니다.

마을 의회 부의장인 짐 레니뿐만 아니라 종교에 미쳐버린 성직자... 짐 레니의 선동에 따르는 무리들.. 많은 인간들의 심리적 묘사가 압권인 드라마 언더 더 돔!

시즌 3편이 올 여름에 방영되는만큼 아직 안보신분들은 시즌3이 시작되기전에 1,2를 보기실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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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르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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