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미드는 "스토커(stalker)" 입니다.
케빈 윌리엄슨 제작에 매기 큐 주연의 미드이죠
현대 사회에서 수없이 일어나지만 막기는 힘든 범죄 "스토커"
작품에 따르면 스토킹은 타인에 대해 원치않는 관심과 직착을 쏟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있는데요
거부, 질투, 복수심, 삐뚤어진 사랑 등 많은 이유에서 일어나는 범죄입니다.
미국의 경우 매해 600만명이상이 스토킹의 피해자라고 합니다.
여성은 6명중 한명, 남성은 19명중 한명꼴로 스토킹을 당한다고 할정도로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많은 사건이 바로 스토킹입니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한 시대에는 SNS에 의해 스토킹이 더욱 심해졌고, 실제로 SNS가 유행하기 시작한 수년동안 스토킹 사건이 세배 이상 늘어났다고도 하네요
제작자인 케빈 윌리엄슨은 영화 "스크림(Scream)"의 각본가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주연을 맏은 매기 큐는 미션임파서블3와 다이하드4, 네이키드 웨폰, 니키타등에 나와서 친숙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에는 딜란 맥더모트가 주연했는데요
딜란 맥더모트는 처음에 LA경찰서로 약간의 낙하산(?)으로 들어오면서 주위의 눈총을 받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보면 머랄까요... 먼가 문제가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매기 큐와 딜란 맥더모트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드라마의 가장 큰 볼거리이기도 합니다.
주연은 매기 큐와 딜란 맥더모트가이지만 사진상의 나머지 두명도 매우 큰 역활을 하고있죠
이 스토커라는 미드만의 특징은 바로 "오싹함"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스토커가 알게모르게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방에 숨어들고... 피해자를 궁지에 몰아넣는 그 모습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섬뜩함을 느끼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스토커와 두 형사간의 심리싸움이 매우 잘 묘사되기도 하고, 워낙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면이 있어서 몰입해서 보게되고 몰입해서 보다보면 피해자의 심정을 느낄때가 종종있습니다.
"만약 내가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이라는 생각이 미드를 보는 내내 머리속을 맴돌기도 하는데요
그 특유의 "오싹함"과 "섬뜩함" 이 두가지가 주는 매력에 빠지다보면 어느새 몇편을 연속해서 보게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범죄를 다룬 많은 미드들중에서도 먼가.. 색다른 범죄미드 "스토커"!! 2015년도에 추천드릴만한 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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