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픈된 안드로이드를 지향하는 업체가 최근 대규모 펀딩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Cyanogen이라는 이 회사는 얼마전 880억원을 모집하여 총액 1200억이상의 펀딩을 받았는데요, 투자자들도 꽤나 이름있는 사람들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한때 구글로부터 안드로이드를 뺴앗겠다고 외치더니 이제는 아얘 "우리회사는 구글의 머리에 총알을 박고있다"라며 강한 표현과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Cyanogen은 안드로이드에서 출발한 스마트폰 OS인 CyanogenMod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Cyanogen은 구글의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보다 훨씬더 중립적인 OS로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글의 안드로이드폰같은경우 기기제조사가 안드로이드를 쓰려면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야하지만 Cyanogen의경우 따로 앱을 설치할필요없이 Skype를 지정해두면 구글행아웃이 아닌 지정된 설정이 기본앱이 되는형식이다
현재 중국의 OnePlus사가 Cyanogen을 프리인스톨해서 판매하고있고, 여러 제조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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