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게임, 나도 만든다?

누구나 간단하게 플레이할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나도 한번 만들어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많은사람들이 하게된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한 게임이라고해도 만드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는 하는데, 이번에 18살짜리 개발자인 Chris Galzerano가 누구나 쉽게 모바일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Playr이라는 앱을 개발했다고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이나 전문적인 지식, 컴퓨터도 필요없이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Playr 사용자에겐 점프 게임, 2D 슈팅 게임 등 다섯 가지 게임 템플릿이 주어진다고합니다 게임내 이미지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거나 효과음을 직접 녹음해서 사용할 수 있는등 많은 자유도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렇게 완성한 게임은 Playr 앱 내의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처음 주어지는 템플릿과 다른 새로운 템플릿을 원하면 돈을 내고 구매하는 방법과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게임을 해서 포인트를 모아 얻는 방법이 있다.

 

앱을 만든 Galzerano는 Playr에 대해 “사용법이 간단해서 사람들이 짤막하고 재밌는 컨텐츠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Vine 같은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합니다.

 

Playr를 사용하면 누구나가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는데요. 독특한 아이디어와 시간만 있다면 누구나가 게임 개발자가 될수있습니다.

 

다들 한번쯤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